장염에 좋은 음식 먹어도 되는 음식 급성장염과 만성장염 차이

많은 사람들이 장염을 단순히 여름병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산물, 회 등 여름에 선호하는 식품은 부패할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세균에 의한 감염성 장염은 덥고 습한 여름에 자주 발생하고 있죠!? 하지만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저온, 영하의 환경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장염 발병률이 높아진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이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먹어도 될지 궁금하실텐데요.  바로 장염에 좋은 음식과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급성장염과 만성장염은 어떤지 같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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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좋은 음식 먹어도 되는 음식 급성장염과 만성장염 차이

목차

 

Ⅰ. 장염에 좋은 음식,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장염에 좋은 음식과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생강

장염에 좋은 음식 먹어도 되는 음식 급성장염과 만성장염 차이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을 내어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복통과 설사를 멎게 해주어 장염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생강 안에는 단백질 분해효소와 디아스타아제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소화액 분비를 자극해주며 원활한 장운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설사 개선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 성분과 쇼가을 성분은 콜레라균 및 티푸스균에 대해 강한 살균작용을 합니다.

2. 매실

매실에는 해독작용을 하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어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장 건강 및 장염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속이 좋지 않을 때 추천되는 "매실" 은 장염에 좋은음식이기도 합니다. 매실은 특유의 신맛을 지니고 있으며, 소화액을 분비시키는 역할을 하여 위장을 활발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매실은 천연소화제라고 불리면서 복통을 호소할 때 추천되는 음식입니다. 장염에 걸렸을 때에는 매실청을 물에 타서 먹거나 죽과 함께 장아찌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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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배추

이어서 장염에좋은음식으로 '양배추' 를 추천하는데요. 양배추는 특히 위장 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는 소화 기관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위 점막을 보호하고 대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장염에 걸렸을 때에는 양배추를 부드럽게 쪄서 먹는 게 좋은데요. 혹은 양배추를 즙으로 만들거나 구매하여 즐기는 것도 장염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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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꿀

이어서 장염에 좋은음식으로 추천하는 "꿀" 은 필수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장염에 걸렸을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바로 탈수랍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수분 섭취를 제대로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때 꿀을 물에 타서 먹거나 함께 팔팔 끓여 먹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겠죠!? 꿀은 탈수 증상이 걸리지 않도록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는데, 또한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장염에 걸렸을 때 추천드립니다.

5. 사과&바나나

마지막으로 장염에 좋은음식 과일로 추천하는 과일은 "바나나" 와 "사과" 인데요.

바나나는 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 기관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사과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장의 점막을 보호하는 데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장염에 걸렸다면 소화 기관 보호를 위해 사과와 바나나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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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

예로부터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위장에 좋으며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 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통증이나 위궤양 예방 및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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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급성장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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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염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감염성은 이질균, 장염 비브리오, 살모넬라, 콜레라 등의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고 비감염성은 폭식, 폭음, 식중독, 불소화성 음식물을 다량 섭취한 경우, 약물이나 음식물 알레르기 등이 원인입니다. 장점막의 염증성 변화로 소화 흡수에 장애가 일어나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이 일어나고 1일 10회 이상의 설사 때문에 탈수증을 일으켜 전신 쇠약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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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만성장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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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염에서 만성화되지만 처음부터 만성일 때도 있습니다. 결핵이나 기생충, 궤양성 대장염, 직장암 등으로 일어나며 급성장염의 증세가 지속되면서 배변은 불규칙하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됩니다.

그 외에 식욕부진, 복통, 복부팽만감, 흡수장애로 인해 영양상태가 악화되고 빈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고 안정을 취하고 약물요법과 함께 식사요법을 병행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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